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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않는 아동학대 부모 교육부터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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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5-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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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해 갈수록 어린이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아동학대 피해사례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그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에서 아동학대 행위가 적지않게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전국의 아동복지 시설에 인권 보호관을 두겠다고 밝혔다.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조치다. 하지만 복지시설도 중요하지만 가정내 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마련하는게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한국여성정책 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아동학대 가해자의 88%가 부모이고 학대장소의 90%는 가정으로 나타났다.

 

흔히 아동학대는 타인의 의해 외부에서 이루워질 것이란 생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조사가 아닐 수 없다.


바꿔 말해 가정에서 부모들이 어린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핀다면 우리사회 아동학대는 90%가량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아동학대는 어른들의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를 일종의 소유물처럼 여기는 탓이다. 우리사회 교육이란 명분체벌과 폭력이 통했던 연유이기도 하다.

 

2014년 시행된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을 들지 않더라도 이젠 변할때가 됐다.

아동학대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가해자의 88%나 차지하는 부모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다. 내 자식도 어엿한 인격체이자 애정으로 양육해야 한다는 점을 각인시켜 줘야 한다.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한 이웃과 사회관심은 물론 사회 안전망 구축도 뒤따라야 한다.


충남주재 보도1부장 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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