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관진.한민구 상대 사드 추가 반입 누락 경위 조사 > 정치

15만 경찰의 대변지! 경찰신문
사이트 내 전체검색
K…


정치

靑, 김관진.한민구 상대 사드 추가 반입 누락 경위 조사
"사드 발사대 4기 보고 누락 경위.배치 흐름 등 파악"

페이지 정보

DATE : 2017-06-01 11:0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청와대가 3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상대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분을 함께 조사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사 시간에 대해서도 "정확히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낙연 총리 취임식에 참석한 것을 고려할 때 취임식이 끝난 오후 7시 이후 조사를 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지난 29일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사실을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은 것을 확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전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직접 전화해 사드 추가 반입 사실을 확인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관련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정수석실은 전날 밤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차장 등 실무자를 청와대로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해 국방부 보고서 초안에는 '사드 발사대 6기 반입 모 캠프 보관'이라는 문구가 있었으나 강독 과정을 거치며 삭제된 사실을 확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국방부가 청와대에 보고할 문건에서 관련 내용을 의도적으로 누락했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는 일단 민정수석실을 중심으로 사드 반입·배치 과정과 이번 보고 누락에 관련된 관계자를 조사하고 있으나, 사건이 커지면 검찰의 '돈 봉투 만찬' 사건처럼 대규모 합동조사단을 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권봉길 기자

 


15만 경찰의 대변지! 경찰신문

정기간행물등록 : 서울 아 01007 | 발행/편집인: 국정일보 주식회사 권봉길 | 등록일자 2009년 10월 26일 | 최초발행일자 2009년 10월 26일
대표(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02)2217-1138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 since 2005 경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 police@newspolice.co.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